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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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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참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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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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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
8277
고속도로 휴게소 로망스
어릴때 할머지 산소에 갈때마다 문막휴게소에 들려 아버지가 사주셨던 감자와 핫바가 떠오르네요. 어린마음에 가기 싫다가도 맛있는 휴게소 음식에 피식 웃음지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아들과 함께 휴게소에서 그때의 추억을 떠올립니다. 전국을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경부고속도로 화이팅 입니다! 아자아자
조병*
1353
사랑의 휴게소
7년 전 경부고속도로 중간 지점 휴게소에서 중학교 동창을 우연히 만나서 뒤이어 잦은 만남으로 이어지고.. 급기야 지금 저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내가 되었습니다. 동료가 아파서 제가 대신 출장을 가게 되었던건데 참으로 기가 막힌 우연입니다. 그리고 그 무대가 되어준 경부고속도로, 평생 잊지 못할겁니다.
안상*
0759
덤앤더머 친구들
운전 완전 초보인 제친구 일화를 소개드리고 싶어서 응모합니다. 항상 3명이 붙어다니는 저희들은 친구가 처음으로 면허를 땄다는 기분에 고속도로로 나갔습니다. 면허에 잉크도 안마른 제친구는 휴게소에 들어가고싶다며 일단 저희도 영역표시가 하고싶었기에 그러자고했습니다. 그런데 제친구가 휴게소를 간다면서 1차선으로 붙는거있죠.;; 뭐하나? 싶어서 기다렸더니 반대쪽에 있는 휴게소 간판을 보고 그리로 들어가려는거있죠. 그러더니 친구하는 말이 아... 길이 없네....... 이러는 제 친구...친구라는게 순간 부끄러웠습니다. 이제 3차선으로 옮겨 휴게소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주차를 잘 못하는거에요. 그래서 다른 친구한명이 나가서 봐주기로한거죠. 근데 이 두명다 덤앤더머라서 주차를 제대로 할줄 몰랐던거죠. 어딜 어떻게 봐주는지도 모르는 친구와 주차라곤 앞으로 넣는것밖에 안해본 운전하는 친구...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더군요. 열심히 서로 되지도 않는 수신호와 목소릴 주고받더니만 봐주던 친구가 갑자기 고함을 지르는거에요~ 으아~~~ 운전하는 친구가 갑자기 급브레이크를 밟고 전 나가봤는데 봐주던 친구가 그만 오라는 신호를 보냈는데 운전하는 친구가 그게 무슨뜻인지몰라서 계속 뒤로 오기에 봐주던 친구가 뒷차에 박을까봐 뒷차랑 친구차 사이에 자기의 다리를 집어 넣은거에요;;; 사면초가-> 죽마고우.살신성인-> ... 아... 다리를 넣은 친구는 아프다면서 뒹굴거리고 전 어이없다면서 한숨짓고 에휴.. 저희 덤앤더머 친구 생각하면 맘이 아프네요..
박숙*
2790
고속버스에서 민폐끼친 일
예전에 친구와 고속버스를 타고 대구로 가고 있었습니다. 술을 좋아라하는 친구는 캔맥주와 오징어 땅x을 사들고 버스를 탔죠 그날 버스는 자리도 많이 남아서 맨 뒷자리에 혼자 앉아 맥주를 쳐 마셨답니다. 오징어땅x을 안주삼아~ㅋㅋ 그렇게 한참을 달리고 있는데 슬슬 화장실이 가고 싶어졌답니다. 그래서 기사분께 "죄송한데요 휴게소좀 들려주시면 안되겠어요?" 그러자 기사분은 "조금만 더가면되니까 참아요" 그러셨데요; 하지만 캔맥주를 3개를 마신 친구는 정말정말 못참겠더랍니다;; 그러던 와중 눈에 들어온 오징어땅콩 봉지 ㅡㅡ 마침 버스안에는 사람도 별로 없고 자기는 맨 뒷자리니까 그 오징어땅x 봉지에 처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네.. 제친구 미쳤어요) 거침없이 맨 뒷자리에 앉아 불편한 자세로 해탈(?)을 한 내 친구..(양이 엄청나서 중간에 끊었다는;;쿨럭;) 작업을 무사히 완수하고 오징어 봉지를 어떻게 처리를 해야하나..밖으로 던질까?고민하던중 그냥 옆에 세워뒀답니다. 그런데 그게 잘 세워질리가 없겠죠;; 그만 오징어땅x 봉지는 힘없이 쓰러졌습니다. 네 대형사고죠.. 친구의 해탈 결과물들은 버스 뒷자석부터 앞자석까지 하염없이 흘러 내려갔습니다.. 버스에는 맥주냄새가 진동하였고 버스안 사람들은 동요하기 시작했습니다. "뭐지? 누가 음료수 흘렸나봐?" " 맥준가?" 어떤 분은 휴지로 닦겠다고 자원봉사에 나섰고 어떤분은 그냥 딲으면 잘안딲인다고 물을 부어가면 딲으셨습니다. 물론 제친구는 그 작업에 동참하지 않고 그냥 자는 척을 했습니다.;; 그 친구는 버스에서 내릴때가지 자기는 영문도 모르는 일이라는 표정을 지으며 유유히 자기 갈길을 갔답니다.
김소*
5796
해운대
친구랑 여행가면 밤에 출발한적이 많았어요 해운대에 도착하면 어슴프레한 새벽이었는데 너무너무 졸리고 피곤한거예요 그래서 모래사장에 누워서 그냥 잤어요 둘이서~ 정신없이 ㅎ 모양은 빠졌지만 그렇게 곤하게 자고 일어나서 부산여행을 시작했었죠 그 시절들이 지금은 추억이 되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지만 그 시간들은 마치 어제의 기억처럼 선명합니다 그립고 보고싶네요 그 시절 우리의 모습들~ 경부 고속도로 타고 쌩쌩 달리던 시간들이^^
안숙*
5790
고속도로 화장실에서 겪은 일
때는 지난주 출장때 고속도로 화장실 사건입니다.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인지 음식에 아님 먼가 잘못된 생물체가 들어가 있어서 인지 슬슬 아파오는 배가 범상치 않았습니다. 일단 가장 가까운 휴게소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당장이라도 요란한 굉음과 함께 폭발 일보 직전인 배를 달래며 열려 있는 화장실 문을 찾고 있던 중 유난히 그날 따라 열린 문이 없더군요.... 하는 수 없이 애국가를 마음속으로 애타게 부르며 화장실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던 중 마침 하나의 문의 열렸고~ 화장실에서 나오던 건장한 청년이 "에이씨~ 다음 휴게소 가야겠네" 하며 기분나쁘다는 듯 쓴소리를 하더군요 왜그러지? 의문도 들었지만 일단 이럴때가 아니다 싶어 냅다 뛰어들어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좀전 방금이라도 밝은 세상의 빛을 보기위해 당장이라도 뛰처 나올 녀석이 자꾸 배속에서 맴돌고 나오질 않는거였습니다. 아~ 담배~! 흡연가의 가장 맛난 담배는 식후땡, 쉼땡(쉬는시간), 그리고 똥땡이라는 것을요~ ㅎㅎ 공공장소라서 금연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하루에 몇번 맛볼 수 없는 맛난 담배 맛이 완존 땡겼고 무엇보다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에 심적 위안이 되어주는 담배를 피워야 이녀석이 세상의 빛을 볼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주머니에서 조심스레 담배를 꺼내어 담배 한개피를 빼는 순간~! 담배케이스에서 한개피 담배가 나오는 그 쓰윽~ 하는 아주 작은 소리에 옆방에서 나지막하면서도 또렷한 할아버지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할 : 담배 꺼라~! 정말 신기했습니다. 어떻게 그 작은 소리를 들으시고 그렇게 말씀하시는지가 정말 놀라웠죠 그 순간 전 매우 당황스러워 저도 모르게 그 할아버지께 말을 걸었습니다. 나 : (당황하며)네네? 할 : 담배 끄라고~! 어린놈의 자슥이... 쯧쯧 순간 전 좀 억울했습니다. 담배를 꺼내기만 했지 피우지는 않았다는 생각에 나 : 저... 담배 안피웠는데요... 할 : 담아~! 헛~! 순간 전 고개를 들어 천장을 보며 카메라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카메라는 없었고, 정말 기분 묘했습니다. 내가 보이나? 투시 안경이 있다던데 그걸로 옆방을 투시하나? 아무튼 전 할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네네..." 하며 담배를 다시 담아야 했습니다. 그렇게 전 10분간의 노력과 집중을 다하고 있었으나 평소 변비도 없었는데 그날따라 정말 안나오던군요 그래서 할아버지께 나 : 저... 할아버지~ 제가 마음이 안정이 안되서요... 한모금만 피우면 안될가요?... 할 : 꺼져~! ㅡ,.ㅡ;; 할아버지는 매우 단호하셨습니다. 그렇게 또 5분이 흘러 정말 점점 힘들어 지고 할아버지가 신경쓰여서 인지 더 안나오던군요 그래서 또 할아버지께 나 : 저... 할아버지~ 변비신가요? 제가 방에 들어오노지 15분이 지났고 할아버지는 저보다 먼저 들어와 있었을꺼고 저보다 먼저 왔던 청년도 저와 같은 노력을 하다가 포기하고 돌아간걸 보면 적어도 20분은 지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었죠 할 : 시끄러~! 집중이 안되자나~!! 그 할아버지는 화장실에서 나오실 생각이 없는듯 했습니다. 또 5분이 흘렀고 저는 수없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최대한 조용히 꺼내서 한모금만 피울까? 아님 지금이라도 포기하고 다른방을 찾아갈까? 아무래도 할아버지는 저보다는 오래 계실것 같아 다른방을 찾아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순간~! 할 : 청산리~ 벽계수야~ 어쩌고 저쩌고~ 그렇습니다. 할아버지는 마음의 평온을 찾고자 노래까지 부르시는 거였습니다. 목소리도 정정하셔서 다른방에서 열심히 일을 보는 사람들도 다 들릴정도 였죠 그러자 저의 반대쪽 방에서 연세가 비슷해 보이는 또 다른 할아버지께서 말을 하셨습니다. 다른 할 : 아~ 거 참~! 조용히좀 해요~ 일이나 볼것이지 왠 청산타령이야~! 그러자 노래부르시던 할아버지께서 할 : 이사람이 당신이 내맘을 알아? 다른 할 : 집중 안되니까 고만하라고~! 할 : 어허~ 내가 정말 참고 또 참고 있는데~ 너 몇살이야? 다른 할 : 먹을만큼 먹었다 와? 할 : 어라~ 이런 십장생이~! 너 몇년생이야? 다른 할 : 머 십장생? 이 할아방구가 더위를 처 드셨나? 니는 몇살이고? 그러시면서 갑자기 화장실은 소란스러워 졌습니다. 나 : 저.. 할아버님들~! 고만하세요~ 화장실에서 이렇게 말하는 제 모습도 우스웠지만 말리지 않으면 안되겠다 싶었죠 그러나 계속된 할아버지들의 나이 타령은 끝내 말씀하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나이만 물어보며 역정을 내시던 찰라~ 그 시끄러운 와중에서 들리던 라이터 켜는 소리~! 바로 맞은편 방이었습니다. 그 순간 할아버지도 그 소리를 들으시고 버럭 또 고함을 지르시더군요 할 : 됐고 넌 빠져(싸우시던 할아버지) 거거~! 앞방 담배 꺼~! 다른 할 : 이할아방구가~! 당신이 먼데(싸우시던 할아버지) 거기~! 앞방 담배 펴~! 에이~ 집중도 안되는데 나도 피워야 것다~! 그러시면서 또 한번의 라이터 켜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순간 전 저에게 담배피우지 말라 하셨던 할아버지의 신음소리를 듣게 되었죠 할 : 허허... 이럼 안되는데... 이럴수 없는데... 그러나 정말 신기하게도 담배를 피우시던 다른 할아버지 방에서 지진소리가 들리며 아주 행복해하시는 신음소리를 내셧죠... 다른 할 : 으흠~ 후후~ 아핫~! 그 순간 담배피우지 말라던 할아버지 방에서도 할아버지의 헛기침소리(어헛~!) 와 함께 비겁하게 켜지는 라이터 소리가 들렸습니다. 역시 5초도 지난지 않아 평화로운 지진 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래서... 저도 조심스래 담배를 물고 최대한 조용하게 라이터를 켰습니다~!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장장 30여분 간의 전쟁 끝에 무언의 협상을 하며 평온을 되 찾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같이 나와 얼굴 보기가 민망할까 서로 물 내리는 소리로 신호를 주며 순서대로 화장실을 나왔습니다^^
정진*
9701
대학신입생 첫 명절 귀향버스 추억
서울로 대학을 입학하고 첫추석을 맞아 처음으로 학교에서 제공되는 귀향버스를 타고 동향 선후배들과 함께 귀향했던 기억이 나네요! 경부선 서울부산구간이 꽤 길어서 많은분들과 얘기를 나눌수있는기회를 주최측 동아리가 제공해서 본의 아니게 소개팅분위기도 나고 ㅎ 재미있었던 기억이납니다~ 경부고속도로 개통 50주년 축하드려요!
유은*
2677
경부고속도로는 내 길
어릴적 경부고속도로 IC 옆에 살았습니다. 대학때도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학교를 다녔죠. 결혼 후에는 매달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시댁을 다녔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내 인생의 도로 대한민국의 중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양일*
3082
궁하면 통한다.
대학생때 방학이 거의 끈나 갈 무렵이었습니다. 친한 친구가 서울에 살다가 부모님의 사업으로 인해 경주로 갑자기 이사를 가게 되어 자신도 방학동안은 경주에서 지내고 있었답니다~ 생전 가보지도 못한곳은 물론 아는곳도 친구도 없었죠. 토요일 낮12시쯤 그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주말인데 갈곳도 없고 심심해서 미쳐버릴것 같다고, 제발 좀 와서 자기랑 놀아달라고 애원을 했습니다. 저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차를 일찍 사서 타고 다녔기 때문에 친구는 이점을 알고 차를 타고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저 역시 초행길이고 너무 멀어서 망설였지만 절규에 가까운 친구를 뿌리칠 수가 없었죠. 허락을 하고 차에 올라 서울에서 출발한 시각은 1시쯤. 저는 장거리 운전에 필수인 음료수를 편의점에 들려 보통 사이즈인 페트병 탄산음료수를 샀습니다. 아시는분들은 알겠지만 담배를 피고난뒤의 갈증을 해결해줄 음료수는 흡연자의 장거리 운전에 필수품이죠 ^^ 그렇게 출발한지 한시간 정도 후 경주에 가까워지자 차가 서서히 밀리더니 점점 심각한 수준에 도달하고 있었습니다. 주말 한낮인 이유도 있지만 당시 상습 정체 구간으로 악명이 높고 지금도 비슷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시계는 거의4시를 가리키는데 그날따라 차가 완전 기어가는것이었습니다. 제가 탄산음료수를 워낙 좋아하긴 하지만 탄산음료수의 단점은 소변이 금방 마렵다는것이죠, 차는 움직이지 않고 소변은 급하고 휴게소에 도착할려면 족히 1시간은 걸릴것 같았습니다. 8월말 늦은 더위의 한낮 날씨속에 저는 에어컨을 껐음에도 등뒤로 밀려오는 한기로 점점 추워지며 이마에 땀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1차선에서 가고 있던중이라 그 꽉막힌 차들을 뚫고 갓길로 가기도 힘들거니와 한낮이라 노상방뇨를 할 엄두가 안났습니다. 이제 저는 벨트를 풀로 바지 지퍼도 풀어헤진체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차발판에 쌀까 아니면 그냥 바지에? 제 등은 땀에 흠뻑 젖었고 이제 결단을 내리지 못하먄 죽는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바로 그때 제 눈에 한 물체가 들어왔습니다. 그건 바로 제가 마셨던 탄산음료수병!! 1초 동안 자책했습니다. 왜 진작 발견하지 못했을까 하지만 자책도 잠시, 시간이 없었습니다. 저는 뚜껑을 열고 정조준을 시도했습니다. 아무리 막히는 길이지만 차들은 서서히 움직였기에 오른발로는 가속페달을 조절하며 가히 곡예에 가까운 볼일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한낮이라 제차가 아무리 썬팅이 되있더라도 옆차에서 저를 보면 보이긴 보였습니다. 같은 승용차는 제 상반신밖에 안보여서 괜찮지만 SUV나 승합차들은 안이 훤히 보이기에 앞뒤옆도 주시하느라 뇌가 마비될것 같았습니다. 단10초도 안되는 시간이었지만 저에겐 모든게 슬로우 모션같았습니다. 점점 긴장이 풀어지던 그때! 저는 화들짝 놀랐습니다. 펫트병정도면 양이 충분하리라 여겼는데 점점꽉차가는데 멈출생각을 안하는것이었습니다! 워낙 오래참아서였는지 그 한병을 가득채워가도 한참 모자르다는 느낌뿐이었죠 사선을 헤메던 그때 또 한번 제눈에 들어온것은 바로 재떨이였습니다. 저는 제빨리 페트병과 재떨이를 바꿨습니다. 물론 0.5초동안은 볼일을 잠깐 끊고요. 재떨이가 가득차갈무렵 저는 비로소 볼일을 만족할만큼 보았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화장실이 그렇게 급했을땐 길이 막히더니 볼일이 끈나자 서서히 뚫리더니 친구네 도착을 할수 있었습니다. 정말 그날 저는 인간이 도구를 사용할 줄 안다는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깨달았습니다.
윤성*
4557
경부고속도로가 제일 편해요
서울에서 수원갈때면 항상 고속버스를 이용했는데 몇년이 지나 난생 처음 새차를 구매하고 모처럼 네이게이션 앱이 활성화될쯤에 서울과 수원을 검색해보니 무료도로와 유료도로가 있더라구요 최적길로 검색했더니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라고 해서 회사업무나 기타 개인업무 때마다 종종 이용하곤 했답니다. 어느날 갑자기 시간도 넉넉해서 톨게이트비용도 아낄꼄해서 무료도로로 검색해서 가봤는데 정말 거리가 멀고 차로 가는데 신호등과 갈림길이 많아서 혼이 날뻔했습니다. 무료라고 좋은게 아니구나라고 생각하며 지금은 경부고속도로를 애용하고 있네요. 도로가 넓고 직선길에다 빠지는 길로 편해서 너무 좋았답니다. 밤낮에도 안전운전이 되는 곳이라 길이길이 발전하는 경부고속도로가 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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