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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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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
4361
고속도로에서 정말 터질뻔한 사연...ㅠㅠ
저는 경부고속도로만 생각하면... 소변을 참지 못해서 아찔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처럼 네비에서 미리 알려주지 않던 시절에 현재의 와이프와 첫 여행을 떠나는 날이었어요. 운전도 조금 미숙하기도 했지만 휴게소에서 식사를 하고 나왔는데 다음휴게소가 너무나 멀어서 진짜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의 이야기를 하면서 아직도 아이와 저를 놀리는데요. 지금생각해보면 다 추억이고~! 최근에 갔을때는 예전보다 엄청 좋아지고 휴게소도 많아지고 중간에 쉼터도 있고. 앞으로도 다양한 변화 기대하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개통 50주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더더 발전하고 추억이 쌓여가는 경부고속도로되기를 바래요~^^
김철*
2407
황당, 망신... 생리현상에 병원까지...
얼마전에 자동차로 고속도로를 타고 가고 있었답니다. 근데 화장실을 가야할 거 같은 기별이 온 거죠.. 그것도 큰걸로.. 근데 도로는 꽉 막혀 주차장이 되어 있고.. 거북이 걸음으로 가다서다.. 가능한 엉덩이에 힘을 주며 땀을 삐질삐질빼며 가고 있는데... 순간.. 쾅!!!! 뒷차가 박은거예요.. 순간............ 큰일이 났어요.. 떵을 싸버린거죠ㅠ 근데 뒷차 운전자는 사고가 났으니 차를 세우고 나와서 걸어오더랍니다. 안되겠다싶어 문을 잠그고 기절한 척을 했는데... 그 운전자 와서 보니 살짝 부딪쳤는데 기절해 있으니 창문을 두드리며 깨우다가 안되니까... 119에 연락을 한 거죠. 연락받고 온 119.. 와서 차문을 두드리며 저를 깨우려고 했으나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급기야 차문을 뜯기에 이르렀습니다. 근데.. 흘러나오는 냄새가.... 그때 119대원 급박하게 응급이라며 저를 실고 응급실로 향했습니다. 왜 죽기 직전에 항문이 열린다잖아요. 지금 죽기일보직전이라 판단.. 바로 응급실로 실려 갔고.. 저는 분위기가 심상치않아 응급실에 가서 처치가 들어가기 직전에 살그머니 정신을 차린 척을 했답니다. 그래서 사건이 일단락되었다는... 황당한 사연입니다.
박숙*
9250
망신당한 사연ㅠ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을 서울로 오게 되어 지금은 서울에서 삽니다. 예전에 중간고사가 끝나고 지방에 집으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7시 반차였는데 그 전에 동아리 사람들이랑 고기를 먹었는데 차시간에 맞추려고 돼지고기를 엄청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진짜 막먹었습니다. 그리구 고터로 갔고 차를 탔습니다. 차를 탔고 편안한 마음으로 밖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돼지고기가 잘못되었는 탓인지 속이 막 무슨 드럼세탁기 돌아가듯이 부글부글 끓터라고요 . 진짜 진짜 참으려고 애썼습니다. 아 자면 괜찮아 질까 눈을 질끔 감았지만 진짜 미치겠더라고요 잠은 무슨 .. 식은땀이 설사처럼 나오더라고요 정신이 혼미해졌습니다. 결국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진짜 자리에서 일어나서 다리를 살살 떨면서 .. 아 제가 왜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윽~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라구요 ㅎ 그래도 어쩔수 없죠. 거기서 똥싸면 더 쪽인데.. 결국 기사아저씨에게 갔습니다. 휴게실 도착하려면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봤는데 30분은 더가야된다고 해서 아저씨한테 정말 너무너무 급해서 ... 쌀꺼 같으니 제발 이 도로변에라도 세워달라고 말했습니다. 아저씨가 안된다고 하더니 계속 애원하니까 불쌍하셨는지 세워주시더라고요 휴지도 없었는데 앞에앉은 아가씨가 빌려주시더라구요 . ㅠ 그래서 내렸습니다. 내려서 무슨 도로변에 철판같은거 있잖아요. 그거 넘어가지구 그냥 좀 내려갔습니다. 어두워서 안보이더라구요. 대충 가가지구 .......... 쌌습니다. 아가씨가 준 휴지 다 썼습니다. . 싸고나서 차로 돌아오는데 엄청 쪽팔리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차에 타면서 고개숙이고 아 쪽팔려서 그냥 들어가는데 갑자기 기사아저씨가 .. 아가씨 왜 그냥가 이러시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네?" 이랬더니 30명이 아가씨 때문에 10분이나 기다렸으면 죄송하다고 해야할꺼 아니야??
김금*
8663
즐거운 명절엔 경부 고속도로 휴게소
명절에 항상 경부 고속도로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휴게소 들르는 재미도 꿀잼이죠^^
안상*
7047
여자 밝히다 시간 낭비한 황당한 녀석
제친구 중에 화물차를 운전하는 엄청 여자를 밝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친구가 어느 날 서울에서 짐을 실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졸린 눈을 비벼 가며 휴게소를 지나고 있는데.. 옆에 고급승용차가 한대 붙지 않겠습니까 고급승용차에 기분이 상한 친구놈 놀려줄려구 옆으로 차를 부치는 순간 그 친구녀석의 동공이 약 3천배정도 확장이 된거시기입니다 그 차에 운전하고 있던 여성이 바지를 입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놈은 잘못본게 아닌가 하고 다시 확인차 그차를 따라 잡았지만 벤`으로 시작하는 그 차를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고속도로를 달려 대구로 가야할 짐은 부산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구서IC 근방에서 그 벤~~거시기를 차를 잡았습니다.. 바지 입지 않은 여자를 잔뜩 기대하면서 벤거시기로 운전해 갔습니다. 여자를 본순간 친구놈 입에서는 디질랜드..디질랜드... 하며 잔뜩 짜증을 내는 거시기 였습니다 다름아닌 그여자분은 바지를 안입은게 아니라 "살색의 바지"를 입고 있었던 거시기 인겁니다 살색바지!, 살색바지!..미친듯이 외치며 부산에서 차를 돌려 대구로 왔답니다..
양일*
8327
버스안에서 급해서 어쩔 수 없었던 사연
얼마전에 고속버스를 타고 큰아버지 댁에 갔었습니다. 출발하기 전, 터미널에서 동생과 음료수를 가지고 서로 마시겠다고 실랑이를 벌였죠. 결국, 음료수는 제차지가 되었지만 이상하게도 느낌이 불길하더라구요. 버스를 탄지 출발한지 30분 후에 갑자기 소변이 마려운거에요. 경상북도 영주까지 4시간이나 더 가야하는데 말이죠! 시간이 가면갈수록 제 오줌보는 터질것만 같았고 더 이상은 앉아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제 옆에서 주무시는 엄마를 흔들어 깨웠습니다. 그리고는 주변사람들에게 들키지않으려고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죠. "엄마, 나 오줌마려워, 오줌..." 그러자 엄마는 "어쩌라구!" 라고 말하시고는 다시 주무시더군요. 더이상은 참을수가 없었던 저는 제 앞에있던 음료수 페트병을 들고는 조용히 버스뒷칸으로 갔답니다. 다행히 버스에는 사람이 별로없어서 뒷칸은 비어있더라구요. 결국 저는 어떤 여자분이 주무시는 뒷좌석 바닥에서 볼일을 보고야말았습니다. 조마조마하면서 볼일을 끝내고 지퍼를 올리려는데 어떤 아주머니 한 분께서 제 반대편 자리에 앉으시는게 아니겠습니까! 결국, 저는 바지의 지퍼도 못올린 채 그냥 그자리에 앉아있어야만 했습니다.
안숙*
7048
고속도로 타고 올라오며 독가스에 중독된 일
몇년전입니다. 전 지방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었는데요... 집안어른이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늦은 시간이어서 서둘러서 터미널로 갔고 다행히 서울오는 막차를 탈수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의 버스여서 그런지 버스는 등을 다 끄고 또 타고 있던 사람들도 다 피곤해 지친 모습들이었습니다. 원래 우등버스라서 자리도 편하긴 했지만 사람들이 꽉차지 않아서 저도 아주 편하게 옆자리에 짐도 풀고... 그렇게 편하게 있었고 버스가 출발할때는 운전사분과 저 이외에는 깨어있는분이 없었습니다... 거의 20분을 안되게 버스가 달리고 있을때 어디선가 "푸식~"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리곤 갑자기 눈이 아리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죽을것 같았습니다. 아시겠지만 고속버스에는 창문도 없는지라... 가지고 있던 목도리 등을 이용해서 얼굴을 무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리곤 바로 "푸삭~" 소리가 또 났습니다 이번엔 제가 확실히 봤는데 제 앞앞 자리에 완전히 거의 두자리를 눕다시피한 아저씨에게서 나오는 소리였습니다. 정말 그 상황에선 아찔했습니다.. 대모현장 체루가스는 차라리 밀폐공간이 아니라 도망이라도 갈수 있지..이건 정말 고문이었습니다. 남들처럼 그냥 잠이라도 들면 모를텐데 그러면서 혼자 괴로워하고 있는데... 그 아저씨가 몇번을 더 그러는거였습니다. 혼자 안절부절 못하면서 괴로워하다가 휴게소 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버스가 휴게소를 안가는거였습니다. 원래 고속버스들은 정해진 휴게소에 들어가는데 이 버스가 그곳을 그냥 지나치는거였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막차는 빨리가면서 휴게소를 쉬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독가스의 상태로 봐서는 소화가 절대 안되는 그런 향인데... 서울까지 이 상태로 가야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아픈머리가 깨질것 같았습니다. 그렇다고 생리현상을 뭐라 할수도 없고...더구나 범인은 나몰라라 자고 있고... 다른 사람들 역시 자고 있고... 그냥 정말 참고 가야하는구나라고 생각할때 이 아저씨가 자세를 고쳐 앉으면서 또 한방을 날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앞자리에 아무도 없는줄 알고 있었는데... 누워있던 아주머니가 벌떡 일어나서 그 아저씨가 머리를 기대고 있던 목받이를 주먹으로 샌드백을 치듯 강타하며.. "아주 그냥~18 도대체 뭘 쳐먹은거야~? 그만좀해라~?" 이러는 것이었습니다.. 한편으론 너무 놀랐고 한편으론 나만 고통을 당하고 있었던게 아니라는 생각에 기쁨도 들고... 무엇보다고 모르는척 그냥 쫄아서 계속 자는척만 하던 그 아저씨 모습에 서울 도착할때까지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나여*
7858
경부고속도로 짱
전용차선을 이용할 수 있는 경부고속도로 짱입니다~
박춘*
0924
고속도로에서 퍼진 차
저번주에 일어난 일입니다.. 서울에서 전라도 광주로 일을하러가는 길이었어요.. 중부고속도로를 지나 경부고속도로로 합류해서 100km로 진행중이었어요.. 이게 왠일입니까.. 차가 퍼졌어요.. 5단으로 달리고있는데.. 갑자기 차가 드르륵~~~하더니 기어가 빠지는거 아니겠어요... 어거지로 다시 기어를 넣어보려했지만..절대안들어 가네요... 그런데.. 다행히도 3단기어가 들어가는거예요.. 다들 아시다시피 3단이라해봤자 60km 아닙니까.. 직원과 저는 조금이라도 더가겠지하는 맘으로 몸을 앞.뒤로 저으며 가고있었어요.. 지나가는 차량을이 모두 쳐다보네요.. 쳐다보는 사람들마다 얼굴엔 미소들이 있네요.. "니들이 내맘을 알어" 제맘 아시겠죠...ㅠㅠ
양차*
2847
송아지 실은 트럭에 한 눈 빨려서 그만...
며칠전 경부고속도로 타고 지방에 납품 갓다가 서울 올라오면서 생긴 일입니다. 오후라 좀 졸렸는데 제차 옆으로 2,5톤 트럭에 송아지들을 가득 실은 차가 지나가는거였습니다 졸립고 해서 그 차 옆에 붙여서 갔죠 송아지들 하고 눈을 마주 치면서요 그기다 창문을 열고 움메~~ 움메~~ 소리도 쳣구요 글구 노래도 불럿죠 송아지가 부뚜막에 앉아 울고 있어요 움메 움메 하는 사이에 열려진 창문으로 천 업무 서류들이 팔라락~~ 하면서 창문으로 나가 버렷네요 속도는 80킬로 넘엇고 뒤에는 차들이 빽빽이 달려 오고 룸밀러 싸이드 밀러로 보니 서류는 바람 타고 건너 편쪽으로 날아 가고 있엇구요 난 이제 죽었구나 햇죠 글구 회사 왓슴다ㅠ.ㅠ 그 후는 뭐 뻔하죠... 죽을 지경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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